강화도 선원면 하천에 트럭ㆍ승용차 추락, 2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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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선원면 하천에 트럭ㆍ승용차 추락, 2명 중경상
  • 이환 기자
  • 승인 2015.05.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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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11일 오전 9시쯤 선원면 냉정리  농로에서 1톤 트럭과 승용차량이 추돌 하천으로 추락하는 교통사고가 발생 차량 운전자 2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트럭 운전자 P(50)씨가 하반신이 마비돼 척추고정 및 정맥로 확보 등 응급처치 후 닥터헬기와 연계해 인천의 모 대학병원으로 이송했고, 승용차 운전자 L씨(40·여) 또한 머리와 허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농번기철은 농로를 이용하는 농기계와 차량 통행이 빈번해 사고에 유의하고 안전속도를 준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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