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도군에서 필승결의 다짐
[매일일보 이창식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27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종목별 결연단체장, 가맹경기단체 임원 및 선수단, 체육회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필승 및 결단식을 가졌다
이번 제54회 대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24개 종목에 22개 시·군의 6천 여명의 임원․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진도군에서 종합체점 방식에 의한 시․군 대항전으로 4일간 치러진다.
한편, 군은 지난 4월 1일부터 25일까지 각 종목별로 훈련을 실시하여 종합 8위를 목표로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하는 등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전동평 군수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고, 선수 및 임원의 힘과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6만 영암군민의 하나된 힘을 보여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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