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인천시당 “유정복 시장, 성완종 3억 수수 석고대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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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인천시당 “유정복 시장, 성완종 3억 수수 석고대죄 하라”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5.04.21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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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 기만정책과 주민호도 선거용 정책 중단하라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의회 7대 의원 일동은 21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정복 인천시장은 고 성완종 메모에서 발견된 3억원에 대한 진실을 가감 없이 밝히고 인천시민과 소통하는 행정, 신뢰받는 정치를 펼쳐 나갈 것을 촉구했다.

새정연 의원들은 최근 유 시장은 인천시와 인천시민의 행복만을 위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일반시민의 지갑을 털거나 서민의 희망을 뺏는 정책만을 추진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수도권매립지 연장 전제의 선제적 조치를 철회하고 수도권 매립지 종료 후 여,야 인천시민과 함께 투명하게 대안을 수립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검단신도시 퓨처시티사업이 확정된 듯 호도해 주민을 현혹하고 우롱하는 행정행위를 중단하고 현실성 있는 대안을 모색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경기침체로 인한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팍팍해지는데 인천시는 주민세와 서민의 발인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하려 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들은 또 서민들의 희망인 임대주택비율을 0% 개악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인천시 재정이 어려워 비상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루원시티에 제2시청 청사를 건립할 것처럼 호도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인천도시공사의 근본적 문제 해결대안 마련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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