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아현역 푸르지오’ 견본주택 주말 3일간 2만5천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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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아현역 푸르지오’ 견본주택 주말 3일간 2만5천명 방문
  • 임진영 기자
  • 승인 2015.04.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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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여의도 등 도심 접근성 우수한 북아현 뉴타운 첫 분양 단지
▲ 지난 12일 ‘아현역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방문한 내방객들이 아파트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대우건설 제공

[매일일보 임진영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17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아현역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 지난 10일부터 주말 3일 동안 내방객 총 2만 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20층 아파트 16개동, 총 940가구 규모로 이 중 315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34~59㎡의 소형평형 38세대(34㎡ 25세대, 44㎡ 3세대, 49㎡ 1세대, 53㎡ 1세대, 59㎡ 8세대), 84㎡ 188세대, 109㎡ 89세대로 구성됐고, 소형 테라스 하우스와 분리형 임대세대 등 다양한 상품설계를 제공한다.

광화문·종로·시청·여의도·강남 등 업무 밀집지역이 반경 10km에 위치해 업무 뿐 아니라 교육과 문화, 쇼핑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

민승원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북아현 뉴타운의 첫 분양 단지로 입지가 탁월할 뿐 아니라 추후 뉴타운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가 뛰어나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올해 11월 입주 예정으로 빠른 입주를 원하는 내 집 마련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3.3㎡ 당 평균 분양가는 2040만 원이며, 계약금 정액제(1차 10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2일, 계약일은 27일~29일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로11길 9(북아현동 176-19)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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