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 친환경 주말농장 개장
상태바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 친환경 주말농장 개장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5.04.08 1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는 사업소 내 유휴부지에 주말농장을 개장하고 무료분양을 받은 주민들과 개장기념사진을 촬영했다.<사진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 제공>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는 도시에서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직접 가꿀 수 있는 친환경 주말농장을 개장했다고 8일 밝혔다.

사업소 내에 있는 유휴부지(약600㎡) 활용해 조성한 주말농장은 지역주민의 호응도가 높아 개인 및 단체용(체험학습장)으로 전년도 보다 확대한 44면을 무료로 분양해 올해 11월까지 사용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市 농업기술센터 전문 강사를 초청, 이용자들에게 주말농장 운영방법 및 농작물 파종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황동철 운북사업소 소장은 지역주민들이 잠시 휴식하며 즐길 수 있는 가치 있는 공간으로 주말농장 옆 온실에 숲속 도서관을 만들어 지역주민들에게 보탬이 되는 열린 사업소 운영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