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19일 오후 2∼5시 금곡실내체육관에서 중·장년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베이비붐 세대의 재취업과 전직을 돕기 위한 행사다.

청우식품, 채선당 물류센터 등 시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 현장 면접을 통해 100여 명을 채용한다.

또 현장에서 면접 요령, 구직 상담·접수, 입사지원서 작성 요령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력서용 사진도 무료로 촬영해 준다.

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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