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보건소에 따르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통합건강관리실’,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이동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통합건강관리실’에서는 대사증후군 검사를 통해 기초혈액검사, 복부 둘레, 비만도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검사결과 대사증후군으로 판정되면 건강증진센터에 등록·관리되어 지속적인 상담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특히 의료혜택을 받기 힘든 지역의 주민과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을 위해 20인 이상 단체(사업장, 마을주민 등)의 신청을 받아 생활터로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이동금연 클리닉’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통합건강관리실’과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및 이동금연 클리닉’은 만 30세 이상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검사 받을 수 있다.
문의 광주시보건소(031-760-37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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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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