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3일 오전 9시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1층 대전시실에서 천장에 부착된 이동식 칸막이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내부에 있던 인천시설관리공단 직원 1명이 중상을 입고 나머지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이들은 전시실 내부에서 미술품과 구조물을 설치하다가 천장에 부착된 이동식 칸막이가 추락하면서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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