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평생학습관, 봄학기 교육프로그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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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평생학습관, 봄학기 교육프로그램 개강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5.03.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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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시 남구평생학습관이 주민들의 평생학습을 위한 첫 드라이브를 걸었다.

남구평생학습관은 올해 봄학기 교육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강은 남구평생학습관으로 명칭이 변경된 후 처음 실시되는 교육이다.

봄학기 교육프로그램은 지역 특화 프로그램인 ‘학산학 아카데미’, ‘세종학 아카데미’, ‘주민참여예산학교’를 비롯해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인 ‘오감만족 생물탐구 교실’, ‘요리쿡 조리쿡 로컬푸드’, ‘봄향기 가득! 수묵화 청춘여행’ 등이 진행된다.

또 전문자원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으로는 ‘이야기 할머니 양성과정’, ‘바둑지도자 양성과정’, ‘전문자원활동가 심화과정’ 등이 진행된다.

이밖에 재능 나눔 강사들의 강의인 ‘고서이야기’, ‘글쓰기 코칭’의 교육도 개최, 주민들의 학습 참여에 대한 동기 부여와 배움후의 나눔에 대한 의식과 참여도 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성인문해학교 초·중·고급 등 3개반을 운영, 비문해학습자들의 한글 습득을 도울 계획이다.

한편 남구평생학습관은 봄학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5월까지 운영하며, 여름학기 교육프로그램은 6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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