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유초 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 시범사업운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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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유초 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 시범사업운영 대상 수상
  • 이환 기자
  • 승인 2014.12.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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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가 넘으면 스마트폰을 잠재워요

[매일일보]   김포시 운유초등학교(교장 김정덕)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주최 '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 시범운영사업'에서 대상을 차지해 22일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는 청소년의 스마트미디어 중독을 예방하고 건강한 이용문화를 교내에 정착시키고자 학생·학부모·교사·전문가가 협력해 창의적인 자율 운동을 실천하는 학교다.

운유초는 지난 3월부터 전교어린이회의에서 의결한 사항에 따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스마트 미디어 중독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했기 때문이다.

특히 학생 스스로 실천하는 운유학생자치법 제정, 손 편지로 전하는 우체국 운영, 스마트미디어 청정 인권문화제, 개인 및 가족 스마트폰 절제 서약서 쓰기, 007 스마트폰을 잠재워라 UCC 10부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스마트 미디어 중독 예방에 주력한 것이 높이 평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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