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역 세무사회 사우동에 장학금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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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 세무사회 사우동에 장학금 선행
  • 이환 기자
  • 승인 2014.12.1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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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포지역세무사회(회장:남한서)는 16일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김포지역 세무사회 송년회 겸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역 세무사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우동주민 센터에서 추천한 저소득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관내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하는 자리가 됐다.

남한서 회장은 ”학생들이 이번 장학금 수여를 계기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학업에 더욱 매진해 꿈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국세무사회 공익재단은 한국세무사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체계화하기 위해 2013년 5월 설립하고 저소득 가정과 학생들에게 생활비 및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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