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기자] 15일 오전 3시 15분께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잣 집하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잣 껍질 5천t과 시설 등을 태웠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가 진화 중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차 등 12대와 22명이 동원됐으나 불에 잘 타는 잣 껍질이 워낙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트윗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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