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잣 집하장 불…잣 껍질 많아 진화에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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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잣 집하장 불…잣 껍질 많아 진화에 어려움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4.12.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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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환기자] 15일 오전 3시 15분께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잣 집하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잣 껍질 5천t과 시설 등을 태웠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가 진화 중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차 등 12대와 22명이 동원됐으나 불에 잘 타는 잣 껍질이 워낙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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