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을 위해 내년도 활동할 '시내버스 모니터'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19세 이상의 대구시민으로 이달 12일까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26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자를 발표한다.
시는 올해에도 2454건의 버스 개선사항을 모니터링해 시정조치 했으며 우수 모니터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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