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행감 상임위별 대안제시 주문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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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행감 상임위별 대안제시 주문 쏟아져
  • 강태희 기자
  • 승인 2014.11.2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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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시민안전에 관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

[매일일보]수원시의회 제308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부터 시작, 중반에 접어든 행정사무감사는 각 상임위별로 열띤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행정사무감사는 12월 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기획경제위원회는 27일, 28일 양일간에 걸친 안전기획조정실 감사에서 겨울철 시민안전에 관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심도 있는 정책 감사를 벌였다.

 

명규환 의원은 시정연구원의 현황과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향후 연구원의 발전방안 모색을 주문했으며, 또한 예산의 명확한 결산을 통한 예산 효율성을 제고해줄 것과 용역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철저히 하여 사업을 수행할 것을 지적했으며, 김진관 의원은 연구원의 인력충원을 효율적으로 해줄 것을 관련부서에 요구했다.

문화복지교육위원회는 같은 기간 실시한 복지여성국 행정감사에서 노인․여성․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 지원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구했다.

 

이철승 의원은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과 독거노인 응급안전센서 설치 확충으로 노인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주문했으며, 조돈빈 의원은 지역돌봄서비스를 다양한 방법으로 확대하고, 조직적으로 운영하여 많은 어르신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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