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식 의원, 별내선 조기착공 50억원 추가 확보...350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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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식 의원, 별내선 조기착공 50억원 추가 확보...350억 확정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4.11.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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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선 복선전철 착공 사업, 2015년 예산 총 350 억 원 확정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박창식 의원(새누리당 구리시)은 27일 구리시 지역역의 현안사업 중 하나인 별내선 복선전철 착공 사업 2015년 예산이 50억 추가로 증액돼 총 350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박창식 의원(새누리당 구리시)
박창식 의원실에 따르면 2015년도 별내선 공사착수를 위한 설계비 및 보상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국비 추가 반영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는 것.

이에 이번에 50억 원의 추가 확보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조정소위원회를 통과하게 되어 총 사업비 350억 원을 배정받게 되었다.

별내선 건설은 정부정책에 의해 추진되는 별내‧진건 보금자리구 등 4개 택지 개발사업 광역 교통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그러나 정부 예산 확보 부진으로 사업 진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박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를 위해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만나 별내선 사업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강조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기획재정부 인사들을 직접 만나 사업과 관련해 여러 차례 의견을 피력했다.

박 의원은 "새누리당 당 차원에서도 이번 사업에 적극 관심을 가지고 정부 지원을 확대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특히 박창식 의원은 현재 진행 중인 국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예산 심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여·야 예결위 위원들과 기획재정부를 설득, 구리시 관련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왔다.

박창식 의원은 “구리시민의 편의와 불편해소를 위한 정부 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예산 국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집권 여당의 이로움을 살려 구리시에서 해결하지 못한 현안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계속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창식 의원은 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국회 운영위원회,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과 새누리당 홍보기획부본부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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