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깨끗한 산소 도시를 위해 민관 팔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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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깨끗한 산소 도시를 위해 민관 팔을 걷는다
  • 황환영 기자
  • 승인 2014.11.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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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황환영기자] 산소도시 태백시가 단풍관광 마무리와 겨울철을 대비하여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민․관 합동으로 대대적인 청소에 들어간다.

이날 대청소는 도로와 도심 및 주택가에서 일반주민을 비롯해 공무원, 각급단체․기관, 학생, 군부대 등에서 1000여 명이 동참하여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낙엽 정리와 하천, 골목, 계곡, 공터 등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줍는 등 태백시 전역에 걸쳐 대청소를 추진한게 된다.  

이에 시는 청소차량과 청소도구 등을 지원하여 좀 더 효과적으로 청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12일 국토 대청소에 많은 시민과 단체들이 동참하여 생활주변 곳곳 흩어진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조성은 물론 마음까지도 깨끗이 정화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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