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체위, 경기문화재단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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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체위, 경기문화재단 현장방문
  • 강태희 기자
  • 승인 2014.10.1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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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번쩍! 서해 번쩍!“ 홍길동이 따로 없다

[매일일보] “동해 번쩍! 서해 번쩍!“ 홍길동을 수식하는 단어가 아니다. 요즘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바쁜 일상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이번 주에만 벌써 3일째이고 기관으로 치면 두 번째 현장방문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16일 방문한 문화재단은 가장 쉽게 도민이 접근할 수 있는 성격의 공공기관이다. 이번 방문을 통하여 도민의 눈높이에서 불편한 점은 무엇이고 도민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면밀하게 살펴보는 의미의 현장방문이었다.

이필구 위원장은 현장을 방문하는 자리에서 어린이박물관을 비롯한 문화재단 소속의 여러 기관 방문객수가 그동안 100만 명이 넘는데도 불구하고 한건의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은 것에 대해 관계자에게 도민을 대신하여 감사한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문화, 관광, 체육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도민이 향유할 수 있어야 하는데 있다”며 “도민이면 누구나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는 소박하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던져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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