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국토교통위원회, 경기 광명을)은 10월 15일(수) ‘이언주 의원과 함께하는 민원-소통의 날’이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열렸다고 밝혔다.
10월 15일 처음으로 진행된 민원의 날에는 이언주 의원, 광명(을) 지역구 시도의원 뿐만 아니라, 주명식 법무사· 조아라 변호사 등 전문적인 지식을 지닌 분들이 함께 해주어 시민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에 함께 해주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민원-소통의 날에는 30여건의 민원과 함께 시민 100여분이 방문하여 그동안 진행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어려운 부분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이언주 의원은 “우리 주변에는 사소한 일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겐 불합리하고 피해를 주는 일들이 많다.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없고, 알아볼 데 없는 분들이 편안하게 이야기 하실 수 있는 자리가 바로 민원-소통의 날이다”며, “앞으로도 정해진 날짜에 하안동 지역사무실에 누구나 쉽게 찾아와 마음껏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 달라. ‘우리는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될 때까지 한다’라는 마음으로 주민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원-소통의 날은 1회성 행사가 아닌, 광명(을) 지역의 연례행사로 진행되며 다음 민원-소통의 날은 11월 1일(토)과 11월 19일(수)이다.
또한, 민원인이 가장 편안한 시간에 민원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사전민원제도를 운영하며, 사전민원은 광명을 지역사무실(tel : 899-8246, fax : 899-8247, e-mail : leeuj472@naver.com)에서 접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