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의원과 함께하는 민원-소통의 날’ 첫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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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과 함께하는 민원-소통의 날’ 첫 시행
  • 임민일 기자
  • 승인 2014.10.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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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건의 시민민원, 시도의원·변호사·법무사와 함께 시민 어려움 해결 위해 노력

[매일일보]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국토교통위원회, 경기 광명을)은 10월 15일(수) ‘이언주 의원과 함께하는 민원-소통의 날’이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열렸다고 밝혔다.

10월 15일 처음으로 진행된 민원의 날에는 이언주 의원, 광명(을) 지역구 시도의원 뿐만 아니라, 주명식 법무사· 조아라 변호사 등 전문적인 지식을 지닌 분들이 함께 해주어 시민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에 함께 해주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민원-소통의 날에는 30여건의 민원과 함께 시민 100여분이 방문하여 그동안 진행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어려운 부분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또한, 그냥 편안하게 이야기를 원하시는 분들도 많이 방문하여 정치라는 것이 나랑은 상관없는 일, 따분한 일이라는 편견을 버릴 수 있었다.

이언주 의원은 “우리 주변에는 사소한 일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겐 불합리하고 피해를 주는 일들이 많다.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없고, 알아볼 데 없는 분들이 편안하게 이야기 하실 수 있는 자리가 바로 민원-소통의 날이다”며, “앞으로도 정해진 날짜에 하안동 지역사무실에 누구나 쉽게 찾아와 마음껏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 달라. ‘우리는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될 때까지 한다’라는 마음으로 주민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원-소통의 날은 1회성 행사가 아닌, 광명(을) 지역의 연례행사로 진행되며 다음 민원-소통의 날은 11월 1일(토)과 11월 19일(수)이다.

또한, 민원인이 가장 편안한 시간에 민원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사전민원제도를 운영하며, 사전민원은 광명을 지역사무실(tel : 899-8246, fax : 899-8247, e-mail : leeuj472@naver.com)에서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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