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예미지 672세대 8월 22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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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예미지 672세대 8월 22일 분양
  • 김형석 기자
  • 승인 2014.08.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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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T·중심상업지구 인접 지구 인기

▲ 금성백조주택 세종 예미지 야경투시도. 사진=금성백조주택 제공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중견건설업체인 금성백조주택은 22일 세종시 2-2생활권 P4구역 ‘세종 예미지’ 672세대를  분양하고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금성백조가 세종시에 첫 공급하는 세종예미지는 M10블록 60㎡이하 298세대, 60~85㎡이하 174세대이며, M9블록은 85㎡초과 200세대로 구성된다.

세종예미지는 도시와 단지가 소통할 수 있도록 개방되고 독창적인 마을풍경으로 계획했다. 또한 입주민들이 실제 사용할 길과 건축물에서 다채로운 삶을 담아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특히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을 연도형으로 배치해 커뮤니티가로를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됐다. 커뮤니티 가로와 근린공원변으로 연계되는 순환산책로를 통해 근린공원으로 녹지도 충분히 공유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세종 예미지는 주변 교통망과 생활인프라도 탁월한 지역이다.

세종 예미지는 세종시 최대 상업지구(예정)인 2-4생활권이 연접해 있고 준비된 첫마을(2-3생활권)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북측 가족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중심상업지구가 초근접하여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바로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세종시 핵심광역교통망인 간선급행버스(BRT)정류장이 단지로부터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행정타운 역시 약 1.5Km 거리로 도보 15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세종시 전역 및 대전, 공주, 조치원, 오송 등으로의 교통 역시 한두리대로와 어울로를 통해 우수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3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가 1개 있다. 또한 추가로 총 6개학교 가 개교할 예정이다. 학교 밀집지역 상권 내 도보 이용가능 학원가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며 단지 개발에 있어서도 어린이를 위한 안전시스템이 강화되어 시공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국세청, 영상홍보원, 우정사업본부, 소방방재청이 도보로 이용가능한 초근접 위치이며 개발계획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과 설계공모를 통해 조성되는 차별화된 도시계획, 외관역시 세종시 내의 유일한 특별함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성백조는 세종시 이전 중앙부처와 정부출연기관 직원에게 세종 예미지의 50%를 특별분양하고 나머지 50%는 일반에 분양한다. 또 청약우선권이 주어지는 당해지역의 거주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로부터 2년 이상 거주해야 가능하다. 세종 예미지 평균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이하 3.3㎡당 859만원, 84㎡ 초과 3.3㎡당 899만원이다.

한편 금성백조는 올해 창립 34주년을 맞이한 대전지역 중견 건설사다. 최근 분양 단지로는 지난해 10월, 대전 죽동 예미지 998세대를 분양해 1순위 최고청약경쟁률 14:1을 달성했다. 또한 죽동 예미지는 계약 열흘 만에 전 세대 100% 계약을 완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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