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tv’ 지상파 월정액 서비스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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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tv’ 지상파 월정액 서비스 1주년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4.07.0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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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의 IPTV 서비스인 올레tv가 ‘지상파 월정액’ 서비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신규 월정액 가입자 전원에게 TV포인트 3000원을 증정한다. 사진=KT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KT의 IPTV 서비스인 올레tv가 ‘지상파 월정액’ 서비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상파 월정액은 지난해 7월 첫 선을 보인 유료 주문형 비디오(VOD)로, 매월 정해진 금액을 내면 KBS, MBC, SBS 등 지상파의 모든 프로그램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현재 21만 가구가 가입돼 있다.

올레tv는 오는 31일까지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TV포인트 3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올레tv는 지상파 월정액 서비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최근 1년동안 가장 사랑받은 드라마와 예능 10선을 발표했다.

9일 올레tv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가장 많은 매출 수익을 거둔 드라마는 ‘기황후’였으며, 2~10위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오로라공주 △별에서 온 그대 △상속자들 △구암허준 △주군의태양 △금나와라뚝딱 △못난이주의보 △굿닥터 등이 기록했다.

예능에서는 △무한도전 △런닝맨 △진짜사나이 △아빠어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K팝스타3 △정글의법칙3 △우리결혼했어요 △1박2일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순이였다.

이번 조사는 지상파 프로그램만 집계됐으며, 케이블·종편 등의 프로그램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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