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CJ헬로비전은 알뜰폰(MVNO) 브랜드인 헬로모바일 장기 가입 고객에게 기본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약정 만료를 앞둔 고객에 한해 약정 종료 시점부터 아무런 조건없이 매월 기본료 50%를 할인해준다.
한편 CJ헬로비전은 장기고객 우대 프로그램의 명칭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작명 조건은 누구나 알 수 있는 쉬운 단어로 구성돼 있고, 50% 할인이라는 의미가 전달되야 한다.
이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며, 당선작으로 선정되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5(1명), 블루투스 스피커(5명), 휴대용 충전기(10명) 등을 선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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