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하반기 주요 모바일게임 신작 13종 공개
상태바
넥슨, 하반기 주요 모바일게임 신작 13종 공개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4.07.08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왼쪽부터) 김동건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 본부장, 김태곤 엔도어즈 상무, 정상원 넥슨코리아 부사장, 김대훤 넥슨지티 이사, 조재유 넥슨 실장은 ‘넥슨 스마트 온’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하반기 주요 모바일게임 시작 13종을 공개했다. 사진=넥슨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넥슨은 8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넥슨 스마트 온’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하반기 새롭게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을 공개했다.

이 날 공개한 모바일 게임은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를 포함한 자체 개발·퍼블리싱 신작부터 엔도어즈, 넥슨지티 등의 신작까지 모두 13종이다.

하반기 주요 모바일 게임 13종은 △프로젝트Q △포켓 메이플스토리 포 카카오 △스트리트 파이터Ⅳ 아레나 △마비노기 듀얼 △뱀파이어공주(가제) △하이랜드의 영웅들(가제) △삼검호 △화이트킹덤 △롤삼국지 △히어로스카이 △프로젝트OK △프로젝트30 △광개토태왕 등 이다.

정상원 넥슨 부사장은 “모바일게임만의 차별화된 재미가 무엇인지 고민을 거듭했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 탄탄한 개발역량, 다양한 게임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신작들을 꾸준히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넥슨은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의 창의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