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공개한 모바일 게임은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를 포함한 자체 개발·퍼블리싱 신작부터 엔도어즈, 넥슨지티 등의 신작까지 모두 13종이다.
하반기 주요 모바일 게임 13종은 △프로젝트Q △포켓 메이플스토리 포 카카오 △스트리트 파이터Ⅳ 아레나 △마비노기 듀얼 △뱀파이어공주(가제) △하이랜드의 영웅들(가제) △삼검호 △화이트킹덤 △롤삼국지 △히어로스카이 △프로젝트OK △프로젝트30 △광개토태왕 등 이다.
정상원 넥슨 부사장은 “모바일게임만의 차별화된 재미가 무엇인지 고민을 거듭했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 탄탄한 개발역량, 다양한 게임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신작들을 꾸준히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넥슨은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의 창의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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