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당국, 사고경위 조사 중
[매일일보 나태용 기자] 경찰과 소방당국은 27일 오전 7시 19분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의 콘크리트 포장 폭 3m농로를 지나던 25톤 크레인이 논 쪽으로 전복됐다.
이 사고로 크레인을 운전하던 유모(59)씨가 쓰러지던 크레인에 깔려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레인의 하중을 견디지 못한 농로가 가라앉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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