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에서는, 초저녁 불꺼진 아파트 저층만을 골라 베란다로 침입후 총17회에 걸쳐 약 4,400만원 상당 귀금속 등을 절취한 피의자 윤○○(69) 검거하고, 구속(6. 21)하였다.
피의자는 만69세의 고령으로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 범행지로 이동하며 물색 및 범행하였다. 피의자는 13.11.29 가석방되어 서울,경기지역을 물색하였고, 출소4개월만에 범행이 드러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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