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꺼진 저층 아파트만 골라 턴 상습절도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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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꺼진 저층 아파트만 골라 턴 상습절도 피의자 검거
  • 임민일 기자
  • 승인 2014.06.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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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에서는, 초저녁 불꺼진 아파트 저층만을 골라 베란다로 침입후 총17회에 걸쳐 약 4,400만원 상당 귀금속 등을 절취한 피의자 윤○○(69) 검거하고, 구속(6. 21)하였다.

경찰에 검거된 피의자 윤○○(69, 남)은 14. 4.26. 20:00경 광명 하안주공(아) 000동 000호 베란다 방충망을 손괴하고 침입하여 순금 38돈 등 약800만원상당을 절취하는 등 14. 3-6월까지 경기 광명・안양・안산・수원 등 총 17회에 걸쳐 약 4,400만원 상당 금품을 상습 절취한 것이다.

피의자는 만69세의 고령으로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 범행지로 이동하며 물색 및 범행하였다. 피의자는 13.11.29 가석방되어 서울,경기지역을 물색하였고, 출소4개월만에 범행이 드러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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