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22일 오후23시 50분 경 연천군청산면 대전리 청산산업단지 섬유염색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연천소방서 소방관들에 의해 4시간 30분 만에 진화가 됐다.
이번 화재로 공장이 전소가 되고 섬유원단 10여 톤의 손실을 입고 소방 추산 1억 2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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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22일 오후23시 50분 경 연천군청산면 대전리 청산산업단지 섬유염색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연천소방서 소방관들에 의해 4시간 30분 만에 진화가 됐다.
이번 화재로 공장이 전소가 되고 섬유원단 10여 톤의 손실을 입고 소방 추산 1억 2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