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포천시청 박인재 지방시설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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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포천시청 박인재 지방시설주사
  • 김정종기자
  • 승인 2014.06.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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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토목 분야 최고 영예 토목시공기술사 자격 취득
▲ 박인재 지방시설주사

[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시는 12일 기술사 자격을 취득한 공무원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창수면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인재 주무관(52세, 지방시설주사)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실시한 제102회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토목 분야 최고 영예인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박 주무관은 “평소 꾸준한 자기계발과 동료 직원들의 배려와 격려로 합격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경험과 지식을 실무에 적용해 시정에 기여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인재 주무관은 1993년 공직에 입문한 후 22년 동안 토목, 건축 업무를 담당하면서 주민들의 복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했다.

서장원 시장은 “바쁜 공직생활 중 기술사 자격을 취득해 우리시 공직자의 위상을 높이는데 애썼으며, 앞으로 전문지식을 현장에 적극 활용하여 시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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