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희망캠프' 발대…필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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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희망캠프' 발대…필승 다짐
  • 조용국 기자
  • 승인 2014.05.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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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과 변화 내가 적임…일자리, 교육, 서민 속의 시장 되겠다"

 
[매일일보] 권영진(사진)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는 선거돌입 하루전인 21일 '희망캠프' 발대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범어동 선거사무소 에서 가진 발대식에는  선대위 총괄본부장을 맡은 윤재옥의원과 당원 및 선대위관계자 등 1000여명이 함께해 승리를 다짐했다.

이자리에서 권 후보는 "반드시 압승해 대구를 혁신하고 대구시민으로 사는 것이 자랑스럽고 명예롭게 느끼시도록 할 것"이라며 "혁시과 변화의 적입자로서 일자리, 교육, 시민속의 시장이 돼 시민들의 바람과 기대에 반드시 보답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비록 부족하지만 43세에 서울부시장을 경험했고, 45세에 국회의원이 되었다”면서 “서울에서 혹독하게 배우고 훈련받은 모든 역량을 대구에 바칠 것이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이번 선거는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선거문화를 창출하는 선거로서 감동이 있는 선거운동, 깨끗한 선거운동, 시민의 힘을 모으는 선거로 진행 하겠다”며 ‘선거운동 혁신 4대원칙’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권 후보는 선거가 시작되는 이날 자정 선거운동의 첫 행선지로 달서구 월배 도시철도 1호선 차량기지를 방문, ‘시민의 발’인 지하철의 안전 운행을 강조하고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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