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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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 출범
  • 이길표 기자
  • 승인 2014.05.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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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세종시(행복도시)발전을 위한 의견수렴 및 소통을 위해 주부모니터(monitor, 감시․감독)단이 출범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14일 오후 행복청 대회의실에서 ‘2014년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 위촉식’을 갖고 19명의 주부모니터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개 분과로 구성된 모니터단은 1년간 분과별 과제중심으로 입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수렴과 도시건설 정책발굴을 위한 의견제시 등 소통 창구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에 출범한 주부모니터단은 행복도시에 아파트 입주가 확대됨에 따라 기존 첫마을 뿐만 아니라 어진동, 종촌동 등 행복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각 동의 대표들로 확대․개편 구성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을 통해 생활 속 불편사항을 세심하게 수렴할 방침”이라면서 “행복도시를 세계 최고 도시로 만들기 위해 주부모니터단이 민간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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