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제주도당, 도의원 단수 후보자 22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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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제주도당, 도의원 단수 후보자 22명 확정
  • 한아람 기자
  • 승인 2014.04.2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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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후보자 4개 선거구는 여론조사경선 실시 예정

[매일일보 한아람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29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22명에 대한 제주도 광역의원 단수 공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29개 선거구 가운데 22개 선거구의 공천 작업이 마무리 됐다.

제주도당은 아직 후보자가 확정되지 않은 제5선거구(이도2 을), 제7선거구(용담 1, 2), 제8선거구(화북), 제11선거구(연동 을) 등 4개 선거구에서는 여론조사경선을 하기로 했다.

제16선거구(애월)는 현재 후보자에 대한 재심사가 진행 중이며 제18선거구(조천), 제25선거구(대정)는 후보 신청자가 없어 추가 공모한다.

확정자 명단에는 △ 제1선거구 김형군 △ 제2선거구 박호형 △ 제3선거구 김희현 △ 제4선거구 고인국 △ 제6선거구 고순생 △ 제9선거구 안창남 △ 제10선거구 양영식 △ 제12선거구 김태석 △ 제13선거구 이상봉 △ 제14선거구 김진덕 △ 제15선거구 박원철 △ 제17선거구 김경학 △ 제19선거구 좌남수 △ 제20선거구 윤춘광 △ 제21선거구 김용범 △ 제22선거구 위성곤 △ 제23선거구 오충진 △ 제24선거구 김경진 △ 제26선거구 현우범 △ 제27선거구 고용호 △ 제28선거구 이자신 △ 제29선거구 김도웅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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