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국회는 외교통일위원회와 교육문화체육관위 등을 열어 각종 법안 심의와 현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외통위에서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출석해 최근 불거진 북한의 4차 핵실험 동향·우리 정부의 대응 방향 등에 대한 보고와 질의가 있을 예정이다.
교문위는 학생이 참여하는 단체 활동에 앞서 안전대책 마련을 의무화 하는 내용인 ‘학교 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법’ 개정안 처리를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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