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김포시당원협의회 조직정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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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김포시당원협의회 조직정비 마무리
  • 이환 기자
  • 승인 2014.04.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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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새누리당 김포시당원협의회가 홍철호 위원장 체제로 전환한 뒤 부위원장단 간담회와 지역분회장 간담회, 원로 간담회 등 각종 간담회와 연석회의를 거쳐 조직정비를 마무리하고 6.4 전국동시지방선거와7.30 국회의원선거 재보선 필승을 다짐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 김포시당원협의회는 3월 28일∼4월17일까지 상견례를 겸한 연석회의와 간담회 등을 통해 유정복 전 국회의원의 인천시장 출마에 따른 지도부 공백과 당원들의 혼란을 봉합했다.

원로들과 부위원장단, 각 분회장, 당직자들은 김포시당원협의회 홍 위원장에 대한 신뢰와 함께 6.4전국동시지방선거와 7.30 재보선에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통해 지역을 위해 헌신할 일꾼을 세울 것을 다짐.

홍 위원장은 “3월말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선출 및 당 정비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했다”며 “당원들의 무한신뢰를 확인하고, 김포를 지키는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김포시당원협의회가 될 것을 당원 모두가 결의했다”고 밝혔다.

홍 위원장은 또 “김포시당원협의회는 앞으로도 김포시와 시민들의 안전과 권리를 지키는 ‘지킴이’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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