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대정부질문, ‘안철수 회견’ 여파로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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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정부질문, ‘안철수 회견’ 여파로 지연
  • 한아람 기자
  • 승인 2014.04.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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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아람 기자] 국회는 8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교육·사회·문화 분야 마지막 대정부질문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의 기자회견 일정이 지연되면서 본회의 역시 미뤄지고 있다.

여야는 당초 이날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대정부질문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문제에 관한 안 대표의 기자회견이 늦어지면서 오전 10시45분이 지나도록 개의하지 못하고 있다.

안 대표는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당내 의견수렴 과정에서 진통이 빚어져 기자회견이 늦어지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안 대표 기자회견에 앞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의원들에게 회견내용을 보고할 예정이지만, 최고위원회의가 예상보다 늦게 끝나면서 의총도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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