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4월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갤럭시 S5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갤럭시 S5 프리뷰’ 행사를 21일부터 세계 61개국 1400여개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1일 미국, 스위스를 시작으로 한국, 영국, 중국, 브라질, 독일 등 61개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일부 국가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제품 체험은 삼성 자체 브랜드샵인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SES), 이동통신사 대리점, 베스트바이와 같은 대형 유통매장 등에서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오는 22일부터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 이동통신 3사 대리점 등 45개 매장에서 갤럭시 S5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영희 삼성전자 부사장(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은 “갤럭시 S5와 삼성 기어2, 삼성 기어 핏을 빨리 체험하고 싶다는 소비자들이 많아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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