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지희 기자]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장 후보에 나선다고 밝혀 정몽준 의원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11시19분 현재 코엔텍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55원(12.53%) 올라 4130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통신은 580원(11.98%) 올라 5420원에 매매되고 있다.
코엔텍의 2대 주주는 정 의원이 최대주주로 있는 현대중공업이다. 현대통신은 현대건설 사장을 지낸 이내흔씨가 대표이사라는 이유로 정몽준 테마주로 분류된다.
정 의원은 26일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으로 출마한다는 의사를 밝히고 3월2일 출마선언식을 가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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