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지난해 당기순이익 128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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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지난해 당기순이익 128억원 기록
  • 서효문 기자
  • 승인 2024.03.2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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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935만명, 전년 대비 133만명 늘어
케이뱅크는 지난해 1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사진=케이뱅크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케이뱅크는 지난해 1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29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케이뱅크 가입자는 935만명으로 전년 대비 133만명 늘었다. 수신잔액은 19조700억원, 여신잔액은 13조8400억원이다.

구체적으로는 이자이익 4504억원을 기록, 전년 3852억원보다 652억원이 늘었다. 비이자이익은 338억원이었다. 비이자이익은 ▲동행복권 간편충전 서비스 도입 ▲KB증권·한국투자증권·하나증권 등 증권사 계좌 개설 제휴 확대 ▲다양한 제휴 보험 출시 ▲제휴 카드 확대 등을 통해 성과를 거뒀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다양한 고객 혜택과 금리 강점으로 올해 들어 일평균 신규 고객 증가가 이미 2022년 고객 증가의 50%를 달성했다”며 “케이뱅크는 이 같은 기반 위에서 올해는 더욱 빠르게 성장해 생활 속의 케이뱅크, No1. 인터넷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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