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환기청정기 신규 TV광고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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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환기청정기 신규 TV광고 론칭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4.03.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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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동나비엔 제공
사진=경동나비엔 제공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경동나비엔은 새로운 공기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는 ‘환기청정기’의 장점을 담은 신규 TV광고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환기청정기 신규 TV광고 ‘돌고돌고돌고-환기’ 편에서는 실내 공기질 관리의 필수인 환기의 중요함을 알리고, 하나의 기기로 집안 전체의 공기질을 제어할 수 있는 ‘환기청정기’만의 특장점을 고객에게 소개한다. 일반적으로 집안 공기질 관리를 위해 쓰는 공기청정기는 실내에 머물러 있던 공기를 재활용하지만, 환기청정기는 공기청정기의 기능에 필터를 통해 깨끗한 새 공기를 수시로 공급할 수 있다는 차별점도 전달한다.

이번 광고모델은 마동석이다. 나쁜 공기와 깨끗한 공기로 1인 2역을 맡았으며, 환기청정기를 통해 실내 공기가 정화되는 과정을 표현했다. 

실내 환기의 중요성과 공기청정기의 기능적 한계 등 TV광고에서 못다한 이야기는 디지털 광고로 제작해 경동나비엔 공식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환기청정기는 공기청정부터 환기까지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주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요리, 운동 등 생활 전반에 활용할 수 있다”며 “공기질 관리에 새로운 대안이 될 환기청정기를 알리고자 준비한 이번 TV광고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의 환기청정기는 공기청정 기능으로 내부 공기를 정화하는 동시에, UV-LED가 탑재된 4단계의 청정필터시스템으로 외부의 공기를 깨끗하게 걸러 실내로 공급한다. 실내의 묵은 공기는 열에너지를 회수하는 전열교환기를 거쳐 외부로 배출한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창문을 열지 않은 상태에서 환기할 수 있다. 한정된 용량으로 제한된 공간만 케어하는 공기청정기 대비 환기청정기는 한 대로 집안 전체의 공기를 관리할 수 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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