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대전충청지역본부,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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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대전충청지역본부,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 전개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4.03.2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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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온누리프렌즈 발대식’ 개최 후 당진시장 가입독려 활동 실시
사진=소진공 제공
사진=소진공 제공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는 지난 28일 충남 당진 전통시장 상인회에서 ‘충남 온누리프렌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10일 대전에서 시작한 온누리프렌즈의 후속 연계 홍보 활동이다. 충남지역으로도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 활동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충남 온누리프렌즈는 충남 전통시장 시장매니저 33명으로 구성됐고, 앞으로 충남 지역의 충카 홍보 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이날 충남지역 33개 전통시장의 합동 결의대회와 충남 온누리프렌즈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시장 네트워크 지원 강화, 배송 통합시스템 구축, 시장 활성화를 위한 충카 홍보 방안 등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충남 온누리프렌즈는 당진시장 일대에서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충카를 홍보하고 가입을 독려하는 활동을 추진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상인들도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의 소비의 주체로서 활약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소진공은 올해 연말까지 민생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사용가능한 충카의 월별 개인 할인구매한도를 200만원으로 늘리고, 10% 할인 판매 중이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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