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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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구,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개최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4.03.2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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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흥동 우수치매안심마을 지정에 따른 질적 발전 방안 논의

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7일 치매환자와 가족의 생활 지원을 위해 ‘2024년 상반기 기흥동 치매 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27일 열---구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지난 27일 열---구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기흥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기흥구보건소와 기흥동, 지역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모여 올해 우수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된 기흥동에 거주하는 치매환자와 예방을 위한 활동 방안을 논의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자원연계 ▲치매 어르신 실종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 ▲ 치매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체계적인 검진 방안 ▲치매 극복 선도단체 및 치매 안심 가맹점 확대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기흥구 치매안심센터는 기흥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치매 인식개선 교육 및 캠페인 ▲치매 안전망 구축 ▲치매 환자 발굴 및 연계 협력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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