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구리시는 "구리시와 농협은행은 제휴 협약에 따라 법인카드, 복지카드, 보조금 카드 등 이용액의 0.1%~1%를 적립해 그 적립금을 매년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며 "전달된 적립금은 총 9331만원"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법인카드 사용을 통해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카드 이용에 따른 적립금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건설을 위한 주민복지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이 시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홍준기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장, 박현숙 NH농협은행 구리시청출장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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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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