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개시 전 현충탑 참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 만들겠다” 다짐
선거운동 첫 일정 갈매역에서 시작, “별내선 완공의 힘으로 GTX-B 갈매 정차 반드시 해낼 것”
오후 6시 구리역에서 출정식 가지며 윤석열 정권 심판으로 대한민국 바로 세우겠다는 뜻 강조
선거운동 첫 일정 갈매역에서 시작, “별내선 완공의 힘으로 GTX-B 갈매 정차 반드시 해낼 것”
오후 6시 구리역에서 출정식 가지며 윤석열 정권 심판으로 대한민국 바로 세우겠다는 뜻 강조
윤호중 후보는 갈매역 아침인사로 첫날 시작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윤 후보는 올 6월 개통 예정인 8호선 연장사업 별내선 사업이 첫 삽을 뜰 때부터 완공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챙겨 ‘Mr. 별내선’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본격적인 ‘구리 지하철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호중 후보는 갈매동 주민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GTX-B 노선 갈매역 정차를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전하며 "별내선을 완공시킨 힘으로 GTX-B 노선 갈매역 정차를 반드시 성공시켜 갈매동 주민의 간절한 바람을 이뤄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여 강조했다.
한편 윤호중 후보는 오후 6시 구리역 광장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출정식은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단을 비롯한 위원들과 선거운동원, 당원과 지지자 등이 참석해 구리시민들께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한 호소와 함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는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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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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