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보문관광단지 50년 역사 찾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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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보문관광단지 50년 역사 찾기 공모전 개최
  • 김태호 기자
  • 승인 2024.03.2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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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관광단지의 지나온 50년 역사를 찾습니다”
보문단지50년역사찾기공모전 포스터
보문단지50년역사찾기공모전 포스터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주 보문관광단지 50년의 역사성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기 위해 ‘보문단지 50년 역사 찾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1970년대부터 보문관광단지의 역사를 대표 할 수 있는 사진, 기록물, 기념품 등을 공모해 공사 설립과 보문관광단지 지정 50년의 홍보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1인당 3점 이내의 보문관광단지의 역사가 담긴 디지털 사진 파일 또는 인화 사진을 비롯해 각종 기록물을 응모하면 된다.

접수된 사진 등은 역사성, 대표성, 활용성, 정보성, 희소성 등을 고려해 1차 예비심사와 2차 본심사를 거쳐 66명을 선정해 대상에는 200만 원, 최우수상은 100만 원 등 총상금 1천250만 원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5월 20일 17시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남일 사장은 “공모전을 통해 수집되는 자료는 보문관광단지를 알리는 소중한 홍보물로 활용코자 하니 간직하고 있는 사진이 세상으로 나와 빛을 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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