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 설계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hy가 저당 유산균 음료 ‘당밸런스’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능성표시 일반식품이다. 천연감미료 '알룰로스'를 적용한 저당 설계가 특징이다. 100ml 기준 당함량 1.4g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저당 표시기준에 부합한다.
기능성 소재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 4.2g도 들어갔다. 식후 혈당상승 억제 및 배변활동 원활에 순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수용성 원료다. 또한,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HY2782도 200억 CFU(보장균수) 포함됐다.
제품은 프레시 매니저가 무료배송한다. 배송주기 지정도 가능해 간편하다.
hy는 제품 론칭을 기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정기구독 신청 고객 가운데 추첨을 거쳐 총 10명 고객에게 25만원 상당 혈당관리 프로그램, ‘닥터다이어리 글루어트 풀세트(20일)’를 제공한다. 댓글 이벤트 참여 시, ‘당밸런스 무료 쿠폰’도 증정한다.
상세 내용은 온라인몰 프레딧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y 관계자는 “당밸런스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고려해 기획한 저당 음료 제품”이라며, “향후 다양한 건강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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