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명지대학교는 26, 27일 이틀간 인문캠퍼스와 자연캠퍼스에서 세족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명지대 세족식은 서로 섬기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20년째 수난주간마다 진행했으나 2019년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다가 올해 5년만에 재개했다.
인문캠퍼스 세족식은 26, 27일에 총 9회에 걸쳐 채플 시간에 진행됐다. 구제홍 교목실장이 사회를 맡아 △초대의 말씀 △입례송 ‘섬김’ △기도 △성경 낭독 △세족 △말씀 △축도 순으로 이뤄졌다.
자연캠퍼스는 이날 총 2회에 걸쳐 채플 시간에 진행됐다. 김진옥 교목실장 직무대리의 사회 아래 △기도 △특송 △성경낭독 △말씀 △세족 순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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