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선거경비통합상황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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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선거경비통합상황실’ 개소
  • 윤성수 기자
  • 승인 2024.03.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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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선거경비 체제 돌입
사진=선거-경비-통합상황실-현판식
사진=선거-경비-통합상황실-현판식

매일일보 = 윤성수 기자  |  광주경찰청은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경비 체제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선거운동 시작 전일인 27일부터 다음달 10일 개표 종료 시점까지 광주경찰청과 관내 5개 경찰서에서 24시간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투표용지 보관소(101) 및 투표소(358)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투표함 회송시에는 노선별 무장경찰관을 지원하는 한편, 관내 5개 개표소에 경찰력을 배치하는 등 선거 종료시까지 총 4천여명의 경력을 동원해 우발상황에 대비, 선거질서와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한창훈 광주경찰청장은 “선거운동 기간 중 후보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선거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처해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를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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