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웅 중기부 차관, 디지털 제조혁신 정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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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웅 중기부 차관, 디지털 제조혁신 정책 박차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4.03.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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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자동화전’ 개막식서 지원 의지 표명
오기웅 중기부 차관이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전’ 개막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중기부 제
오기웅 중기부 차관이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전’ 개막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중기부 제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7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전’ 개막행사에 참석했다.

올해로 제34회를 맞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은 1990년 제1회 국제공장자동화전을 시작으로, 2015년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맞춰 정보통신기술(ICT) 기술 기반의스마트공장 품목을 확대해 스마트공장 전시회로 자리잡았다.

오 차관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 패권 경쟁 속 세계 주요국들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대적 흐름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중기부는 중소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조혁신 기업 2만5000개 육성, AI·디지털 트윈 기반의 자율형 공장 구축 등 디지털 제조혁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막 행사 이후 오 차관은 전시장 투어를 통해 국내외 기업들의 디지털 제조혁신과 자동화를 위한 네트워크, 인공지능(AI), 로봇 활용 기술 등 최신 기술과 제품을 살펴봤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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