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선거 유세 참여…"낙동강 벨트 머물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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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선거 유세 참여…"낙동강 벨트 머물며 지원"
  • 조현정 기자
  • 승인 2024.03.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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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동갑 전현희 후보 출정식 참석…이후 경남 양산 방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달 28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배제 재고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달 28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배제 재고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 조현정 기자  |  4·10 총선에서 서울 중·성동갑에 출마하려 했으나 공천에서 컷오프(공천 배제) 됐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오는 28일부터 공식 선거 지원 유세에 나선다. 중·성동갑 전현희 후보의 출정식에 참여한 뒤 부산·경남(PK)에서 낙동강 벨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임 전 실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총선의 시대 정신은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며 낙동강 벨트 중심 유세 지원 계획을 밝혔다. 그는 "첫 날부터 이 곳에 상주하며 후보들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 곳에서 승리해야 전국적인 심판이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일 오전 중·성동갑 전 후보의 선거 출정식에 참여한 후 곧 바로 양산으로 이동할 계획"이라며 "낙동강 벨트 외에도 저의 지원이 필요한 지역이 있다면 힘 닿는 데까지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28일 경남 양산으로 이동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양산갑에 출마한 이재영 후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전 후보 출정식에는 이재명 대표가 참석할 예정으로, 이 대표와 임 전 실장이 한자리에서 마주하는 것은 지난달 임 전 실장이 공천 과정에서 중·성동갑 배제를 당한 이후 처음이다. 앞서 그는 자신의 예전 지역구인 중·성동갑 출마 의사를 밝혀왔으나, 민주당이 전 후보를 전략공천하면서 컷오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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