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우리밀·쌀 소비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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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우리밀·쌀 소비 활성화 방안 논의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4.03.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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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시장 판로확대 지원 강화 
강동오케익 풍년제과 현장 간담회. 사진=aT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6일 전북 전주시 소재 베이커리 전문 제조기업인 강동오케익 풍년제과를 찾아 우리밀과 쌀의 소비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김춘진 aT 사장은 “전국적으로 명성이 있는 풍년제과는 우리밀, 우리쌀 등 지역 농산물 활용의 모범사례”라며, “앞으로 우리 농산물로 만든 제품의 국내외 시장 판로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동오케익 풍년제과는 연간 지역산 우리밀 35t 이상, 지역산 달걀 33t 이상을 매입해 수제 초코파이 등을 만들고 있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열린 ‘2023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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