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청년 문화예술패스’ 통한 문화 소비 활성화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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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청년 문화예술패스’ 통한 문화 소비 활성화 지원 나선다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4.03.27 0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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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ᆞ한문위 주관 ‘청년 문화예술패스’ 동참…
- 국내 최대 수준 공연 콘텐츠 기반 청년층 문화 접근성 제고
– 최대 15만 원 상당 지원금ᆞ단독 혜택 마련…공연 문화 선도 위한 민관협력 적극 참여할 것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의 국내 대표 여행ㆍ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청년층의 문화 소비 확대를 위한 민관협력에 발벗고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터파크는 공식 파트너사로서 국내 최대 수준의 공연 콘텐츠를 기반으로 청년들의 문화 접근성을 제고하고 나아가 공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28일(목) 오전 10시부터 11월 30일(토)까지 전국 19세 청년(2005년 생) 누구나 인터파크에서 신청 가능하며, 최대 15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신청순으로 지급한다.  

인터파크 ‘청년 문화예술패스’ 통한 문화 소비 활성화 지원
인터파크 ‘청년 문화예술패스’ 통한 문화 소비 활성화 지원

인터파크는 청년들의 문화 생활을 독려하기 위해 단독 혜택도 공개했다. 먼저, 인터파크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2주마다 추천 공연 10여 편을 엄선해 선보인다. 또한, 다음 달 7일(일)까지 청년 문화예술패스 신청 인증 댓글을 남긴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4월 8일(월)부터 30일(화)까지 친구와 관람하고 싶은 공연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38명에게 인스탁스 미니,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등 경품을 지급한다.

백새미 인터파크트리플 엔터사업그룹장은 “이번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통해 청년들의 적극적인 문화 소비를 장려하고 동시에 공연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공연 문화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티켓 플랫폼으로서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민관협력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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