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어린이·학부모 건강 식생활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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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어린이·학부모 건강 식생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4.03.27 0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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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내달 6일 2회 진행… 손씻기·점심 도시락 만들기·위생 교육 등 이어질 예정

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30일과 내달 6일 어린이와 학부모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봄소풍’ 체험 프로그램을 명지대학교 내 어린이건강식생활체험관 ‘토마야 놀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가---은 지난 프로그램 진행 모습..
용인특례시가---은 지난 프로그램 진행 모습..

행사는 손씻기 교육과 닭가슴살 오븐피자, 푸실리 샐러드, 과일꼬치 등의 점심 도시락 만들기, 엄마가 참여하는 위생·영양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진다. 

참여 신청은 ‘토마야 놀자’ 홈페이지(http://www.yitomaplay.or.kr/)의 특화사업 메뉴에서 할 수 있다.

하루에 1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용인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운영한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명지대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용인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어린이 급식소 686곳, 사회복지 급식소 32곳의 위생·안전과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가을 소풍을 진행할 예정으로 어린이와 학부모가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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