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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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2년 연속 1위
  • 김명현 기자
  • 승인 2024.03.26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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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렌탈 제공
사진=롯데렌탈 제공

매일일보 = 김명현 기자  |  롯데렌터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렌터카 부문 2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K-BPI는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군의 제품 및 서비스와 기업의 브랜드파워를 측정하는 지수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았으며 국내 브랜드 파워를 가늠하는 중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2024년 K-BPI는 일반 소비자 약 1만25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간 조사를 진행했다.

롯데렌터카는 K-BPI 조사 항목 전반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브랜드 로열티 파워 측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며 렌터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자동차를 빌리고, 사고, 타고, 팔 때 필요한 모든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국내 렌터카 업계 선도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11월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브랜드를 전면 개편했다. 리브랜딩 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는 ‘롯데렌터카 My car(마이카)’다. 고객이 차를 타는 즐거움만 누릴 수 있도록 다른 것은 롯데렌터카가 모두 책임지고 알아서 해주는 진정한 내차 서비스라는 의미를 담았다. 서비스 핵심 키워드는 △Care(방문정비) △Benefit(멤버십 혜택) △Safety(내차 상태 진단) 3가지다.

롯데렌터카는 국내 최고의 장단기 렌터카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평생 고객 관계 구축을 위한 ‘2080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처음 차량을 사용하는 순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모빌리티 서비스 풀 라인 업을 통해 고객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여정의 가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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